클럽발리, '더 스미냑 비치 리조트' 룸 업그레이드 및 특전 제공
2015-07-09 10:44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소경화 기자
(사진=클럽발리 제공)
유명 할리우드 배우 줄리아 로버츠가 출연한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를 본 적이 있는가. 여기서 그녀는 안정적인 직장, 번듯한 남편, 맨해튼의 아파트를 갖고도 이게 과연 자신이 원했던 삶인지 의문을 품으며 자신을 되찾기 위한 여행을 떠난다.
이탈리아에서 신나게 먹고, 인도에서 뜨겁게 기도하고, 발리에서 자유롭게 사랑하며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그녀의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당장 떠나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킨다.
(사진=클럽발리 제공)
특히 그녀의 마지막 도착지였던 발리는 새로운 사랑이 시작된 곳으로, 느긋한 남국의 태양과 다양한 문화와 종교에서 오는 이색적인 분위기가 여행자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최근에는 '지온이 아빠'로 사랑 받는 배우 엄태웅의 신혼여행지로 알려지며 다시 한 번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시작했다.
푸른 인도양과 드넓게 펼쳐진 바다, 우거진 열대림 등 천혜의 자연환경이 반기는 발리는 많은 예비 신혼부부들의 꿈의 여행지로 그 중심에는 아름다운 석양이 매력적인 스미냑 비치가 있다.
(사진=클럽발리 제공)
발리 전문여행사 클럽발리는 '더 스미냑 비치 리조트' 예약 시 무료 룸 업그레이드 및 풀빌라 특전을 제공한다.
더 룸 가든윙 예약 시 더 룸 비치윙으로, 더 룸 비치윙 예약 시 더 스위트 오션뷰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또한 풀빌라 2박 예약 시 런치, 로맨틱 디너, 미니바를 제공하며, 3박 예약 시에는 60분 마사지가 추가된다.
수많은 풀빌라가 자리한 스미냑이지만, 더 스미냑 비치 리조트만큼 환상적인 바다 전망을 가진 풀빌라는 찾기 힘들다.
(사진=클럽발리 제공)
무엇보다 아름다운 석양을 볼 수 있기로 유명한 쿠테타 바로 옆에 자리한 것이 가장 매력적인 요소다.
쿠테타는 전 세계의 여행객들이 몰려드는 발리의 핫한 레스토랑으로 적어도 오후 3시까지는 가야 전망 좋은 곳에 자리 잡을 수 있다.
때문에 더 스미냑 비치 리조트의 투숙객이라면 굳이 쿠테타에 갈 필요 없이 해변에 자리한 전용 바를 이용할 것을 권한다. 투숙객만 이용 가능하기 때문에 사람이 적어 훨씬 더 여유롭고 로맨틱한 석양을 즐길 수 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클럽발리가 직접 운영하는 네이버 카페(cafe.naver.com/clubbali82)에서 확인 가능하며,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있으니 발리 신혼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놓치지 말자.
문의=클럽발리 여행사(02-745-8282/www.clubbal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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