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08 11:51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소경화 기자
(사진=클럽발리 제공)
일 년에 한 번 뿐인 소중한 여름휴가. 여행지 선정부터 구체적인 일정 계획까지 내가 이렇게 준비성이 철저했나 싶을 정도지만 사실 비용 문제만 해결된다면 머리 아플 일도 없다. 남들과 같은 성수기 기간에 가다보니 '비용'이라는 최대 장애물을 피할 수 없는 것이 현실.
발리 직영 전문여행사 클럽발리가 발리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을 위해 성수기 기간에도 1박 당 10만 원 이하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실속형' 호텔 4곳을 소개한다.
(사진=클럽발리 제공)
◇ 더 선셋 호텔 (The Sunset Hotel)
발리의 중저가 호텔 중 단연 '넘버 원'으로 깔끔하고 널찍한 객실이 기다리고 있다. 꾸따의 조용한 내륙 안쪽에 위치해 프라이빗한 멋이 있으며, 객실에서 바라보는 일몰의 모습이 압권이다. 유명 체인 호텔이 비할 바는 아니지만 조식의 맛도 일품이다.
슈퍼 디럭스 룸 1박당 6만 원대.
(사진=클럽발리 제공)
◇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발리 라야 꾸따 호텔 (Holiday Inn Express Bali Raya Kuta Hotel)
작년에 오픈한 꾸따의 실속형 시티 호텔로 저렴한 예산으로 브랜드 호텔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꾸따 시내와 스미냑으로 이동하기 편리한 곳에 위치해 자유여행을 즐기는 배낭족에게 제격이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지만 있을 건 다 있으니 걱정은 넣어두자. 디럭스 룸 1박당 6만 원대.
(사진=클럽발리 제공)
◇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선셋로드 꾸따 호텔 (Best Western Premier Sunset Road Kuta Hotel)
교통의 요지인 선셋로드에 위치한 '신상' 호텔로 지난 2013년에 그랜드 오픈했다. 저렴한 요금대지만 인터내셔널 브랜드의 위상이 그대로 느껴진다.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꾸따 시내와 스미냑 비치까지 셔틀 버스를 운영해 보다 편안한 여행이 가능하다.
슈페리어 룸 1박당 9만 원대.
(사진=클럽발리 제공)
◇ 하퍼 꾸따 바이 아스톤 호텔 (Harper Kuta by Aston Hotel)
발리의 핫한 클러빙을 즐기고 싶다면 이곳이 딱이다. 땅값 비싼 르기안 나이트 블록의 중심에 자리하다 보니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전체적으로 모던하고 편안한 분위기이다. 한가로운 낮과 생동감 넘치는 밤을 함께 즐길 수 있어 가격 대비 최고의 만족도를 자랑한다. 슈페리어 룸 1박당 9만 원대.
문의=클럽발리 여행사(02-745-8282/www.clubbal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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