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리·새 공원·파충류 공원
2015-07-07 14:58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소경화 기자
(사진=클럽발리 제공)
여름휴가를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가족여행을 준비하고 있지만, 사실 말이 가족여행이지 자녀보다는 부모가 가고 싶은 곳 혹은 하고 싶은 것에 초점을 맞춘 것이 대부분이다.
때문에 장기여행이 될 경우, 아이들은 더욱 흥미를 잃어가기 마련인데 일정 중 하루 정도는 온전히 아이를 위한 일정을 계획해 선물해보는 것이 어떨까.
(사진=클럽발리 제공)
발리 전문여행사 클럽발리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한 'FUN & EDUCATIONAL 투어'를 추천했다.
귀여운 동물친구들이 모여 있는 사파리와 새 공원 그리고 파충류 공원을 둘러보며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촉감이 발달한 아이들을 위해 직접 만져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사진=클럽발리 제공)
물론 우리나라에도 더 크고 좋은 동물원이 있지만, 인도네시아 전역은 전 세계에서도 희귀하기로 손꼽히는 동물들의 서식처로 유명하다.
수라바야, 이리안자야, 보고르 등 이름도 들어보지 못한 오지에서 데려온 신기한 동물들부터 더운 지역에만 사는 동물들까지 분명 우리나라에서 보던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사진=클럽발리 제공)
소요시간은 약 8시간 정도로 중식이 포함되며, 성인은 98달러(약 11만원), 만 2세부터 11세까지의 어린이는 75달러(약 8만4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문의=클럽발리 여행사(02-745-8282/www.clubbal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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