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 뉴스] 발리는 오직 허니문? 아니지 가족여행으로 딱이야!

 

 

 

가족여행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 및 프로그램 운영

 

2015-07-14 10:11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소경화 기자

  

 

 (사진=클럽발리 제공)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은 원시림과 투명한 바다, 그 안에 자리한 세계적인 브랜드 네임의 프라이빗 풀빌라. 인도네시아 발리가 '최고의 허니문지'로 꼽히는 까닭이다.

하지만 이러한 이유 때문일까. '발리'하면 '허니문', '허니문'하면 '발리'가 공식화돼버렸다. 결국 허니문이나 개인적인 일이 아니고선 쉽게 떠나기 어렵다는 인식이 깔릴 수밖에 없다.

 

 (사진=클럽발리 제공)

 

사실 발리를 한 번이라도 가본 이라면 모두 입 모아 말한다. 꼭 한 번 다시 오고 싶다고. 허니문이나 개인적인 일로 방문했다가 그들이 친구나 가족을 데려오는 경우도 이와 같다.

'리피터의 천국' 발리, 허니문으로 못 가봤다고 낙심하지 말자. 내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여행으로 발리만큼 제격인 곳도 없다. 발리에 자리한 리조트들은 가족여행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 및 키즈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발리 다이너스티 (사진=클럽발리 제공)

 

소피텔, 콘래드, 꾸따 하드락, 세인트 레지스, 꾸따 파라디소 리조트는 12세 미만의 아동 2명까지 추가 요금 없이 무료로 숙박할 수 있어 경비를 절약할 수 있다.

발리 다이너스티는 대형 워터파크에 버금가는 키즈 풀장과 워터슬라이드가 있어 물놀이를 좋아하는 활동적인 아이들과 함께 하면 좋은 리조트이다.

 

 콘래드 발리 (사진=클럽발리 제공)

 

더 웨스틴, 콘래드, 파드마, 리츠칼튼, 림바 짐바란, 소피텔, 아야나 리조트는 키즈 클럽과 키즈 프로그램이 잘 돼있어 아이들이 즐겁게 노는 동안 어른들만의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더 웨스틴과 콘래드 리조트는 키즈 어매니티가 들어있는 키즈 배낭과 모자를 선물해 보다 특별한 여행을 선사한다.

문의=클럽발리 여행사(02-745-8282/www.clubbal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