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나 리조트가 운영하는 핫 플레이스
2015-07-17 13:34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소경화 기자
(사진=클럽발리 제공)
그 어떤 건축물과 조각상보다 아름다운 것은 자연이 만들어낸 풍경이다. 특히 해질녘의 풍경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고요해지고 괜스레 묘한 기분이 든다.
세계 곳곳에도 다양한 일몰 명소가 자리해 있지만, 발리 아야나 리조트가 운영하는 락바는 인도양과 가까이 닿아있는 짐바란 비치의 붉은 일몰과 전망을 볼 수 있어 발리 최고의 핫 플레이스로 자리잡았다.
(사진=클럽발리 제공)
14m 높이의 우뚝 솟은 절벽에 조성돼 발리 최고의 일몰을 즐길 수 있으며, 위쪽에서 곤돌라를 타고 내려가며 감상하는 뷰가 가히 환상적이다. 그 누구보다 로맨틱한 하루를 꿈꾸는 허니무너에게 제격이다.
운영시간은 16시부터 1시까지로 아야나 리조트와 림바 짐바란 호텔 투숙객의 경우 'Priority Access' 가 있어 늦게 와도 우선 입장이 가능하다. 외부 이용객은 기본 1시간은 줄을 서야 들어갈 수 있으며, 일몰 시작 시간부터 가장 손님이 붐비기 때문에 미리 가있는 것이 좋다. 단, 17세 이하는 입장 불가다.
(사진=클럽발리 제공)
각종 스낵류와 음료, 주류 등이 준비돼 있으며, 대부분 1인당 1만5000원에서 2만 원 정도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아야나가 운영하는 마티니 바, 다마르 테라스, 파디, 사미사미 레스토랑 등에서 식사를 즐긴 뒤 19시 이후에 입장하면 15% 할인도 가능하다.
락바 이용에 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클럽발리가 운영하는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clubbali82/2319)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클럽발리 여행사(02-745-8282/www.clubbal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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