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봐선 무슨 말인지 모르겠죠...저도 제목찾아 쓰기 힘들었어요...-.-;;
바로 사진으로 보죠....ㅎㅎㅎ
각 마을마다 큰 사원이 있고, 집집마다 제단이 있고, 각 사무실이나 개인방에는 이게 있습니다.
이름은 쁠랑끼란(pelangkiran) 이라고 해요.
발리인은 집에 있는 제단에 공물을 바치는것에 만족하지 않고 개인의 방, 각종 사무실 벽위에 이것을 설치하고 매일 차낭을 갈아주고 향을 꽂아 피웁니다. 물론 호텔 방에야 못해놓지만 호텔 돌아다니시다 보면 어느 한구석에 발견하실 수도 있구요, 시내의 레스토랑, 관공서, 쇼핑몰 등등 어디서나 쉽게 보실 수 있을 거에요.
밑에 걸친 금색천은 마치 우리나라 예전 한복치마 천 같아요. 공단....인가?? 그죠? ^^
요건 일반 집들마다 있는 제단이에요~ 주로 집의 뒷쪽에 지어 놓는답니다~
'수다쟁이 발리댁 > 발리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발리인들의 손으로 밥먹기 (0) | 2012.12.23 |
---|---|
발리 서민의 화장실 (0) | 2012.12.23 |
발리 제품에서 보이는 할랄(HALAL) 의 뜻 (0) | 2012.12.23 |
인도네시아의 국기 - 반데라(Bandera) (0) | 2012.12.22 |
아들의 두번째 힌두교 의식 (0) | 2012.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