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와 마사지는 덤
2015-08-21 10:03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소경화 기자
(사진=클럽발리 제공)
발리 석양의 최고봉, 짐바란 해변가에 자리한 럭셔리 호텔 벨몬드 짐바란 뿌리는 벨몬드 호텔 그룹에서 발리에 유일하게 운영하고 있는 단독 빌라로 유럽인들이 많아 조용히 휴양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객실은 22채의 풀빌라와 42채의 코티지 등 총 64채의 빌라를 운영한다. 원 베드룸인 디럭스 풀빌라는 스미냑의 웬만한 원 베드룸 풀빌라의 2배 사이즈로 넓고 안락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발리스러움에 모던함과 앤틱한 요소들을 더한 인테리어가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큼직한 수영장 역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다.
(사진=클럽발리 제공)
잘 가꿔진 해변가의 정원은 호텔 사이사이로 난 오솔길과 곳곳에 우뚝 들어선 아름드리의 오래된 나무 덕분에 호텔 정원이 아닌 우거진 숲 속의 느낌이 난다. 부대시설도 다양하다. 수영장, 키즈 풀, 스파 센터, 부티크 숍, 도서관 등 꼭 필요한 시설만 모아 놨다.
비치를 조금만 걷다 보면 길게 늘어선 짐바란 씨푸드 레스토랑들이 나오는데 지는 석양을 바라보며 맛보는 짐바란 씨푸드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호텔의 넬라얀 비치 클럽 레스토랑에서도 짐바란 씨푸드 스타일의 메뉴를 즐길 수 있어 더욱 편안하다.
(사진=클럽발리 제공)
한편, 벨몬드 짐바란 뿌리의 한국예약처인 클럽발리는 오는 12월 21일까지 풀빌라 2박 호텔팩을 1210달러(약 144만원)에 제공한다. 2박 예약 시 1박을 무료로 제공하는 '2+1'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며, 성인 2인 기준 호텔 런치와 짐바란 씨푸드 디너, 발리니스 마사지 2시간은 덤이다.
문의=클럽발리 여행사(02-745-8282/www.clubbal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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