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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발리가 주는 팁/발리 여행 정보& tip

[노컷 뉴스] 스미냑을 접수한 '더 트랜스 리조트 발리'

by 발리댁 2015. 8. 24.

 

 

 

 

 

오는 12월 23일까지 특가 및 특전 제공

 

2015-08-20 11:15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소경화 기자

  

 


 (사진=클럽발리 제공)

 

규모가 크지 않은 소형 호텔과 풀빌라들이 모여 있는 스미냑에 중형급의 럭셔리 최신 호텔이 등장했다. 발리를 사랑하는 여행객들에게 이보다 더 반가운 소식이 있을까. 호텔의 이름은 바로 더 트랜스 리조트 발리이다. 탁 트인 천장과 웅장한 로비, 세밀한 발리풍의 조각, 화려한 색채의 그림, 호텔 전체를 감싼 레드와 블랙의 조화까지 심플하면서도 하나하나 신경 쓴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호텔 입구에서 300미터만 걸어가면 발리의 청담동이라 불리는 스미냑의 메인 로드 까유이야 길이 나와 쇼핑부터 미식, 나이트라이프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사진=클럽발리 제공)

 

객실은 가격 대비 실속 만점이다. 총 184개의 객실을 운영 중인데, 기본 룸인 프리미어룸은 일반 호텔 객실의 1.5배 크기로 더욱 넓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프리미어룸의 발코니 공간에는 자쿠지가 설치돼 있으며, 1층에는 풀로 바로 뛰어들 수 있는 셀러브리티 스위트룸이 배치돼 있다.

풀빌라는 15채의 원 베드 풀빌라와 1채의 프레지덴셜 풀빌라까지 총 16채를 운영 중이다. 106평에 달하는 원 베드 풀빌라는 개인 풀의 길이도 약 8미터 정도로 상당히 길며, 정원 전체가 물로 가득차 있어 더욱 시원한 느낌이 든다.

 



 (사진=클럽발리 제공)

 

부대시설도 다양하게 완비돼 있다. 호텔 동 사이에 위치한 메인 수영장과 가족여행객을 위한 워터슬라이드, 새하얀 모래사장으로 꾸며진 샌드비치 수영장, 키즈클럽, 스파 센터, 피트니스 센터, 연회장 등이 있다. 투명하고 푸른 물빛을 자랑하는 모자익 비치 클럽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더 트랜스 리조트 발리의 한국예약처인 클럽발리는 프리미어룸 1박 당 180달러(약 21만3400원) 특가에 선보인다. 풀빌라는 1박 당 420달러(약 49만8100원)로 2박 예약 시 런치를, 3박 예약 시 마사지 1시간과 디너를 특전으로 제공한다. 본 특가 및 특전은 오는 12월 23일까지 적용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클럽발리 네이버 카페(cafe.naver.com/clubbali8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클럽발리 여행사(02-745-8282/www.clubbal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