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페리어 룸 1박당 10만6300원
2015-08-18 10:17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소경화 기자
(사진=클럽발리 제공)
많은 이들이 여름휴가를 떠나는 8월은 일년 중 가장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성수기 중 성수기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비행기로 약 7시간 거리에 깨끗한 바다가 반기는 인도네시아 발리는 누가 뭐래도 최고의 여름휴가지로 항공요금이 두 배로 오르는 것은 물론, 호텔 값도 어마어마하다.
하지만 발리에는 8월 성수기에도 비수기 요금을 받는 실속만점의 '착한 호텔'이 있다. 머큐어 발리 르기안이 주인공으로 슈페리어 룸 1박당 90달러(약 10만6300원)에 제공한다.
(사진=클럽발리 제공)
세계적인 아코르 호텔 그룹의 실속 호텔 브랜드 머큐어 발리 르기안은 작년 12월에 오픈한 4성급의 최신 호텔로 꾸따 비치, 스미냑 비치, 레스토랑, 숍, 나이트클럽이 모두 가까운 르기안 중심에 위치해 있다.
321개의 전 객실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며, 다양한 조식 메뉴를 제공하는 레스토랑과 2개의 바, 2개의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스파 센터, 키즈 클럽, 미팅 룸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췄다. 객실을 비롯한 호텔 전 공간에서 무료 인터넷이 가능한 점도 머큐어의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문의=클럽발리 여행사(02-745-8282/www.clubbal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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