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발리, 6성급 페어몬트 사누르 비치 프로모션 진행
2015-08-12 17:34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소경화 기자
(사진=클럽발리 제공)
발리는 누가 뭐래도 허니문의 대표지역이다. 장쾌한 인도양을 전망으로 둔 럭셔리한 풀빌라들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해질 무렵의 하늘을 붉은 빛으로 가득 채우는 석양은 그 어느 곳보다도 로맨틱하다.
작년 3월, 발리 내에서 일출이 멋진 곳이자 유난히 한적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사누르 해변에 6성급 호텔이 오픈하면서 발리의 새로운 허니문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기존 리젠트 발리에서 명칭이 바뀐 페어몬트 사누르 비치가 바로 그곳. VIP를 위한 럭셔리 호텔로 장대한 부지위에 94개의 룸과 26개의 풀 빌라로 단 120개의 객실만 운영되고 있다.
(사진=클럽발리 제공)
이곳에의 객실들은 모두 스위트 룸 이상으로 크기만 90㎡로 일반적인 호텔의 약 2~3배 정도로 여유로운 공간을 자랑한다. 객실 내의 편의시설 또한 부족함이 없다. 욕실에 마련된 어메니티는 호텔 품격에 맞는 '록시땅'을 사용하며 무알콜 음료 미니바가 무료다. 또 유무선 인터넷과 24시간 버틀러 서비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부대시설 또한 발리 최고의 시설을 자랑한다. 호텔의 전용 비치, 헬스장, 골프장(3km 이내), 야외 수영장, 스파 등으로 바쁜 일상을 뒤로하고 편하면서 긴장을 풀기에 완벽한 공간을 제공한다.
(사진=클럽발리 제공)
게다가 6성급 호텔답게 고객들을 위한 프라이빗 서비스도 확실하다.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스텝들 외에는 일반 호텔 스텝들의 통로를 따로 두어 투숙객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게 만들었다.
한편, 페어몬트 사누르 비치의 한국예약처인 클럽발리는 오는 12월 27일까지 허니문 풀빌라 1박당 820달러(약 95만900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2박 예약 시 1박을 무료로 제공하는 '2+1' 프로모션도 선보이며, 호텔 디너와 미니바, 75분 마사지를 특전으로 제공한다.
문의=클럽발리 여행사(02-745-8282/www.clubbal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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