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만큼 발리족들도 커피를 매우 즐겨마신답니다~~
꾸따 시내를 걷다가 커피 장사를 하는 아주머니를 만났네요!
인도네샤인들의 건강의 근원이라고 하는 자무(jamu) 음료수를 직접 만들어 파는 분들은 좀 봤는데,
커피도 이렇게 가지고 다니면서 파는 분을 본 것 첨 인듯해요 ^^
은근 무거운 물통을 2개나 들고,,순전히 걸어서 다니는 장사....
땅콩 등 자잘한 간식거리도 팔고,,
돌아다니다가 집에서 쓸 짜낭(canang)도 사셨나봐요~
오늘 번돈...다 짜낭 사는데 쓰시는 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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