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공항 앞, 누사두아-사누르를 잇는 새 바닷길!
정식 이름은 잘란 쁠라부한(JL. Pelabuhan), 현지에서는 톨(toll) 이라고 부른다고 해요.
10월 APEC을 앞두고 이길도 이젠 오픈을 했습니다.
통행료는 자동차 10,000 루피아
오토바이 4000 루피아
다행히 자동차와 오토바이가 달리는 길은 나뉘어져 있는것 같네요.
이 길은 누사두아에서 사누르까지 100km로 주행하여 5분이면 돌파!!!!!!!
예전에는 누사두아에서 바이패스를 타고 사누르까지 빠르면 40분,
좀 막힌다 싶으면 1시간 가량 걸리던 길이라는거!! 완젼 대박이죠~~ㅋㅋ
빨간 점선길이 새로 생긴 잘란 쁠라부한.
공항에서도 이젠 누사두아나 딴중 브노아도, 사누르와 우붓도 더 빨리 갈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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