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다쟁이 발리댁/호텔 이야기

[발리 호텔 리뷰] 쉐라톤 꾸따(Sheraton Bali Kuta Resort) 1편 - 체크인

by 발리댁 2013. 2. 27.

 

요근래 발리에 새로 오픈하는 호텔들이 난리인데요...

더 물리아, 물리아 리조트 & 빌라스, 쉐라톤 꾸따, 르메르디앙 짐바란, 웨스틴 우붓, 사마베...그리고 이제 막 삽질을 시작한 샹그릴라까지!

이제 물리아는 오픈을 한지 몇달이 좀 됐고, 많은 분들의 큰 관심으로 조금씩 베일이 벗겨지고 있는데요,, 그 외에 다른 호텔들은 아직도 정보가 많이 없는 상황입니다. 그중에 쉐라톤 발리 꾸따 리조트(Sheraton Bali Kuta Resort) 는 12월 1일에 오픈을 했는데도, 아직 많은 리뷰가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하루 자본 사람으로써, 매우 자세한 후기를 올릴까 해요~~

 

쉐라톤 꾸따는 꾸따 비치 앞에 위치해 있고, 바로 옆에는 비치워크(Beach walk) 쇼핑몰이 붙어 있습니다.

디럭스 룸과 스윗룸의 두가지 룸 타입이 있구요, 꾸따 비치가 바로 앞에 있기 때문에 모든 룸이 오션뷰가 나옵니다.

 

꾸따 비치를 따라나 있는 길인, 잘란 라야 빤떼 꾸따(JL. Raya Pantai Kuta)의 가운데 쯤에 이런 쉐라톤 꾸따 입간판을 보실 수 있어요.

 

안내 간판을 따라 쭉~~ 올라오면 안쪽에 이렇게 로비가 나타납니다!!

 

손님을 맞이하는 예쁜 소녀..가 아닌 아가씨들

 

금속으로 만들어져 있는 꽃장식이에요...여기는 진짜로 보면 더 멋지고 이쁩니다.

 

1층 로비 한켠에는 오토바이와 자전거 대여를 해줍니다.

꾸따 비치 길을 편하게 왔다갔다 할 수 있겠네요~

 

아래 로비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메인 로비로 올라와요~

정말 멋지죠??? 마침 제가 도착한 때가 선셋 타임이라, 정말 멋진 선셋을 볼 수 있었답니다.

 

2층에 메인 로비와 체크인/ 아웃 데스크가  있어요

 

위에서 내려다 본 1층 로비에요

 

 

이곳은 로비 라운지 겸 바에요. 석양이 들면 이곳도 더 이뻐집니다~

 

메인 풀장과 꾸따 비치가 너무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어요.

 

메인 풀장의 멋진 한쌍이 제 메인 모델이 되주었어요~~ ㅎㅎㅎ

 

어린이용 풀장

 

 

 

 

자연과 함께 있을 때 사람도 아름다워 보입니다~!!

 

 

이곳에서 20분 정도 사진만 찍어 댄거 같아요!!

여러분도 쉐라톤 꾸따에 머문다면, 선셋 타임에 이곳을 꼭 찾아주세요!!!

 

 

체크인 데스크가 많은데, 직원이 많지 않아 참 불편했어요.

책상마다 자리 지키지 않을거면, 왜 이렇게 많이 해놓은 거죠???

어째든, 이곳에서 체크인을 해요. 체크인 시 여권을 꺼내 기본 정보를 쓰구요, 데포짓은 박당 $100 입니다.

박당 데포짓 받는 곳은 또 첨이네영~~ ㅎㅎㅎ

 

객실로 들어가는 곳

 

총 객실은 203개인데,, 제가 머물 곳은 메인 로비에서 꽤 안쪽으로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