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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쟁이 발리댁/호텔 이야기

[발리 새풀빌라] S18 발리 빌라스(S18 BALI VILLAS) - 가성비 좋고 위치좋은 꾸따지역 소형 풀빌라 :① 로비&호텔풍경

by 발리댁 2018. 4. 6.

 

 

 꾸따와 스미냑이 모두 가까운 잘란 데위 스리(JL. Dewi Sri)에 위치한

꾸따의 깔끔하고 깨끗한 S18 발리 빌라스(S18 Bali Villas).

호텔 주변으로 레스토랑, 편의점 등 많고 꾸따나 스미냑으로의 이동이 용이한 위치적 장점은 물론,

단독 프라이빗 풀빌라를 1박 $140이라는 놀라운 가격으로 제공하는 곳입니다!!

(단, 2018년 비수기, 클럽발리 요금 기준)

저렴한 가격으로 깨끗하고 조용한 풀빌라에 한번 묵어보고 싶었던 허니무너나 가족여행객들에게 딱좋은 곳.

리뷰 들어갑니다~~

 

 

로비 건물 안쪽으로 자리한 호텔의 넓다란 잔디 가든의 풍경.

 

 

S18 발리 빌라스는 더선셋 호텔의 오너가 오픈한 풀빌라로,

더선셋 호텔의 뒤편이 위치하고 있어요.

잘란 데위스리에서 본 더 선셋 호텔(The Sunset Hotel)의 모습입니다.

사진은 작년 11월에 더선셋 호텔의 메인 레스토랑 리노베이션 중인 모습인데요,

현재 가라므리차 레스토랑 공사는 모두 완료되어 정상 오픈 중이에요.

외부 손님에게도 오픈된 다이닝 레스토랑입니다.

 

 

S18 발리 빌라스 주변의 모습입니다.

제가 그동안 소개했던 꾸따 지역 레스토랑들이 주변에 많구요,

이 지역에서 파파야(Payaya) 수퍼가 유명하고, 까루프도 멀지 않은데,

얼마전에 뺴삐또 수퍼마켓도 크게 하나 바로 호텔 건너편 대각선으로 또 생겼더라구요.

 

 

S18 발리 빌라스 가려면 더선셋 호텔 길을 쓰루해서 안으로 들어가요.

더선셋 호텔 로비 앞에서 찍은 사진인데, 저 안쪽으로 S18 발리 빌라스 보이죠?!

더선셋 호텔도 실속형 시티 호텔로 가격 정말 저렴하고, 동급 호텔들에 비해 객실이 아주 커서 좋은 곳이랍니다.

 

 

더선셋 호텔을 지나오니 웅장한 모습의 S18 발리 빌라스의 로비가 나타납니다.

 

 

S18 발리 빌라스가 위치한 이길은 잘란 데위스리2(JL. Dewi Sri II).

큰길인 잘란 데위스리에 비해서 꽤 조용하고 일반 동네 같은 느낌이죠~

 

 

로비로 올라가 보아요~

 

 

호텔 로비(Lobby)

 

 

 

로비로 올라가니 정면이 오픈되어 있어, 바람이 솔솔 불어오네요.

소형 풀빌라 단지지만 로비는 꽤 큰편입니다.

 

 

로비 양옆으로 남녀 조각상이 요렇게 웰컴을 해줘요.

 

 

로비에서 내려다보면 왼편으로 더선셋 호텔이 있고, 오른편은 논이에요.

잘란 데위 스리에 있는 건물들도 보이는데요, 저 오른편으로 보이는 건물이 사떼 고메 하우스도 있고,

우붓에서 커피 맛으로 유명한 아노말리 커피 꾸따지점이 있답니다.

 

 

체크인/아웃 데스크 쪽이 정말 멋지죠?!

직원들 자연스럽게~ 포즈 정말 좋습니다!!! 크크크

 

 

로비에 앉아 쉴 수 있는 소파들도 넉넉히 준비되어 있어요.

 

 

 

로비 뒤편으로 조성된 잔디 가든.

이 가든을 중심으로 빌라들이 "ㄱ"자로 둘러싸고 있어요.

맨 끝에 2층으로 된 빌라가 투베드룸, 쓰리베드룸이고, 단층 빌라는 모두 원베드룸 풀빌라에요.

 

 

가운데에 있는 조형물이 꽤 특이한 느낌을 줍니다.

이곳은 웨딩이나 디너 파티 등이 열리기도 하는 곳.

 

 

 

사진을 찍어도 예쁠 곳~~

햇살 좋은 날, 나무 그늘 사이로 들어오는 햇빛으로 광합성하기에도 좋을 장소네요!

 

 

가든 뒤편으로 위치한 풀빌라들.

이쪽은 모두 원베드룸 풀빌라들이구요, 제가 묵었던 빌라는 다른 골목에 위치해요.

 

 

빌라의 출입문인데요~

특이하게 S18 발리 빌라스의 빌라 이름은 발리의 지역이름으로 되어 있더라구요.

이 빌라는 사누르군요. ㅎㅎ

 

 

이제 체크인 하러 데스크에 앉아요.

 

 

데스크 오른편에 새모양을 한 특이한 나무 조각이 있어 찍어 봤어요.

 

 

S18 발리 빌라스에는 별도의 레스토랑이 없고, 조식은 빌라로 배달이 된답니다.

조식 선택은 전날 미리 선택해 놓는데요, 이 용지에 원하는 음식을 체크해서 주면 되요.

 

 

빌라로 이동하는 버기가 하나 있어요.

빌라동 자체가 크지 않아 손님들이 굳이 타고 다닐 만큼은 아니에요.

오히려 산책하듯 걷는게 더 좋았답니다.

버기카는 트렁크 등의 짐에게 양보하세요~~ ㅎㅎㅎ

 

 

버기카가 내려가는 길.

저 길의 끝에서 왼편으로 꺽으면 빌라들이 위치해요.

 

 

길 끝까지 내려와서 본 로비쪽 모습.

버기는 항상 저자리에 세워져 있답니다.

 

 

버기카 타고 내려와 왼편으로 꺾으면, 이렇게 원베드룸 풀빌라와 투베드, 쓰리베드룸 풀빌라가 위치한 골목이에요.

아까 잔디가든 뒤편에 있었던 골목보다 훨씬 식물들이 울창하고 길어요.

저 골목 끝에서 다시 왼쪽으로 꺽으면 아까 그 잔디 가든이 나타나고, 그 뒤편 풀빌라 골목으로 이어져요.

 

 

다음 편에는 S18 발리 빌라스의 메인 풀빌라인 원베드룸 풀빌라를 보여 드릴께요.

가성비의 끝판왕 풀빌라!! 기대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