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트스키·바나나보트·스노클링
2015-08-06 12:09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소경화 기자
(사진=클럽발리 제공)
'발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무엇일까. 여러 가지가 있지만, 발리의 매력은 뭐니 뭐니 해도 푸른 바다에 있다. 발리는 사계절 언제든 날씨가 좋기 때문에 '해양스포츠의 천국'이라고도 불리며, 그중 최고는 파도가 잔잔하고 발리의 모든 해양 스포츠 업체들이 모여 있는 딴중 브노아이다.
딴중 브노아에서는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근처에는 콘래드, 오아시스, 그랜드 미라지 등의 리조트가 가까이 위치해 있어 이곳을 이용하는 숙박객은 도보로도 움직일 수 있다.
(사진=클럽발리 제공)
처음 타는 사람들도 아무런 어려움 없이 도전 가능한 제트스키는 속도 및 방향 조절을 스스로 해야 하기 때문에 가장 짜릿한 액티비티로 꼽힌다. 중간중간 제트스키의 묘미를 100% 느낄 수 있도록 방향키를 돌려주는데, 이때야 말로 일상의 피로가 완전히 날아가는 순간이다.
여럿이서 즐길 수 있는 바나나보트는 친구들끼리 온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좋다. 그저 보트에 몸을 맡기면 운전사가 알아서 조종하기 때문에 떨어지지 않도록 매달려 버티는 재미가 있다. 보트가 하늘로 뜰 때마다 소리를 지르다 보면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에 절로 상쾌해진다.
(사진=클럽발리 제공)
발리 해양스포츠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스노클링이다. 누구나 어려움 없이 접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마치 인어처럼 푸른 바다 구석구석을 누빌 수 있어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한다. 형형색색의 물고기와 산호초는 덤이다.
한편, 발리 전문여행사 클럽발리는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스노클링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선택관광을 선보인다. 소요시간은 약 2시간으로 수영복과 수건만 준비하면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문의=클럽발리 여행사(02-745-8282/www.clubbal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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