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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남자들의 즐거움- 닭싸움 발리에서는 꼭 시골이 아니더라도 닭을 키우는 집들이 많습니다. 닭이 가장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고기이기도 하지만, 커다란 힌두 행사가 있을 때 마다 동네 주민들이나 친지들이 많이 모이면, 여자들이 행사 준비를 위한 반딴(bantan),짜낭(canang), 음식을 열씨미 준비하는 동안 남자들은 모.. 2014. 3. 18.
발리에도 커피 배달이??!! 우리나라 만큼 발리족들도 커피를 매우 즐겨마신답니다~~ 꾸따 시내를 걷다가 커피 장사를 하는 아주머니를 만났네요! 인도네샤인들의 건강의 근원이라고 하는 자무(jamu) 음료수를 직접 만들어 파는 분들은 좀 봤는데, 커피도 이렇게 가지고 다니면서 파는 분을 본 것 첨 인듯해요 ^^ 은근.. 2013. 11. 26.
클럽발리 짐바란 사무실 이번 출장 중에도 여러번 짐바란에 있는 우리 클럽발리 사무실을 왔다갔다 했어요. 우리 사무실이 좋은게 정말 넓은 정원~~~ 때 되면, 망고도 따먹어~ 코코넛도 따먹어~ 잠부도 따먹어~ 누렁이도 따먹어.....(헉...) 아..이번에 갔더니 강아지 놈들 다 사라지고 한넘 남아 있더라구요...흑.. 여.. 2013. 3. 15.
신에게 바치는 공물 - 차낭 이야기 다 아시겠지만, 힌두교도인 발리사람들은 신앙심이 무척 깊습니다. 그래서 큰 행사가 있을 때 이외에도 매일매일 기본적으로 3번, 또는 그 이상 신에게 공물을 바치고 짧은 기도를 올립니다. 그 공물을 발리말로 차낭사리(canang sari), 혹은 짧게 차낭이라고 합니다. 노랗게 물든 코코넛 잎.. 2012.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