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낭2 발리 남자들의 즐거움- 닭싸움 발리에서는 꼭 시골이 아니더라도 닭을 키우는 집들이 많습니다. 닭이 가장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고기이기도 하지만, 커다란 힌두 행사가 있을 때 마다 동네 주민들이나 친지들이 많이 모이면, 여자들이 행사 준비를 위한 반딴(bantan),짜낭(canang), 음식을 열씨미 준비하는 동안 남자들은 모.. 2014. 3. 18. 신에게 바치는 공물 - 차낭 이야기 다 아시겠지만, 힌두교도인 발리사람들은 신앙심이 무척 깊습니다. 그래서 큰 행사가 있을 때 이외에도 매일매일 기본적으로 3번, 또는 그 이상 신에게 공물을 바치고 짧은 기도를 올립니다. 그 공물을 발리말로 차낭사리(canang sari), 혹은 짧게 차낭이라고 합니다. 노랗게 물든 코코넛 잎.. 2012. 1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