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의 유명한 비치클럽 레스토랑은 스미냑 비치에 많이 위치해 있는데요~
꾸따 비치 앞에도 디스커버리 몰 뒤편으로 2개의 비치 클럽 레스토랑이 있어요.
오션스27 (Oceans 27)은 오픈한지도 몇년 되어 꾸따에서는 유명한데요,
오션스27 바로 옆에 스가라 아시안 그릴(Segara Asian Grill)이라는 비치 클럽이 작년에 오픈했답니다~ 
낮에는 조용하고 한가한 레스토랑으로
식사와 함께 스위밍 풀장에서 수영과 선탠을 즐길 수 있고,
밤에는 DJ의 신나는 음악과 재미있는 쇼가 있어 두배의 즐거움이 있는 비치 클럽 레스토랑!
스가라 아시안 그릴 비치 클럽 레스토랑.
꾸따 시내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고,
발리 최초의 현대식 백화점이었던 디스커버리 몰(Discovery Mall).
백화점을 쓰루해서 뒤편으로 나오면 꾸따 비치로 연결되고,
몰 앞 광장 양옆으로 비치 클럽이 있어요.
스가라 아시안 그릴 맞은편에 오션스27(Oceans27) 레스토랑이 보이죠~
스가라 아시안 그릴에는 매일 DJ가 하우스 뮤직으로 신나게 해주고요~
요일마다 색다른 쑈도 열립니다!
레스토랑 입구에요.
밖에서 보기 보다 꽤 큰 레스토랑 내부.
건물 내에도 오픈 공간이라서 에어컨은 없어요!
저녁에는 부페도 있네요.
발리스럽고 로맨틱한 가제보 스타일 테이블도 있답니다~
저도 첨엔 핑크빛 가제보에 앉으려 했으나,, 낮이라 좀 덥더라구요~ ㅎㅎㅎ
그래서 좀 안쪽에 있는 일반 테이블에 앉았어요~
스위밍 풀은 타원형으로 되어 있네요.
풀장 건너편으로 스테이지가 마련되어 있어, 밤에는 쇼를 즐길 수 있어요!
이날은 날씨가 흐렸지만 햇살 좋은 낮에도 놀기 좋고~
특히 선셋이 예쁜 꾸따 비치라서 저녁에 오면 더욱 분위기 돋을 것 같아요!! 
저녁에는 다양한 쑈들이 있어 시간 보내기 좋을 듯 해요~~ 
메뉴판입니다.
점심을 먹은 후 온 곳이라...음료만 간단히 시켜보았어요!
아보카도 쥬스와 스트로베리 모히또.
아보카도는 숲속의 버터라고 할 만큼 영양이 풍부하다고 하는데요~
실제 쥬스로 만들면 버터처럼 스티키 & 크리미 하기도 하답니다!!
그리고 아보카도만 갈아 마시면 비릿해서 이렇게 초콜릿을 꼭 넣어주더라구요~~
식감이 살아있네~ 살아있어!!! ㅎㅎㅎ
전 모히또는 즐기지 않지만, 이걸 시켰던 쟈스민은 아주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오후 늦게 와서 선셋이 지는 모습까지 보면 완젼 좋을 듯해요~~
아보카도 쥬스는 저렴한데, 주류에 해당하는 모히또는 두배 가격이네요!
서비스 & 택스도 20% 붙고!!!
스가라 아시안 그릴은 레스토랑 이름에서도 보듯이 그릴 음식 전문점이에요.
씨푸드 그릴 요리나 스테이크 등 고기 그릴 요리도 즐겨보세요~ 
스가라 아시안 그릴 비치 클럽 레스토랑은 공항과도 가까워,
호텔에서 체크 아웃 후 자유 시간을 즐기는 손님들에게도 좋은 곳인 듯 해요~~ 
<<스가라 아시안 그릴 위치>>
오픈시간 10:00 ~ 24:00(주말 새벽 2시까지)
Beach Front Behind Discovery Mall. Entrance Through Discovery Shopping Mall Car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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