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롤링·코랄·스피어피슁
2015-09-25 09:51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소경화 기자
(사진=클럽발리 제공)
동남아는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파라세일링, 스노클링 등의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어 '해양스포츠의 천국'이라고 불린다. 최첨단의 장비를 사용한 현대적인 해양스포츠도 좋지만 통통배를 타고 나가 고즈넉한 시간을 즐기는 아날로그식 낚시도 인기다.
인도네시아 발리의 낚시는 3종류이다. 배를 타고 계속 바다 위를 돌며 낚시하는 트롤링 피슁(trolling fishing), 바다 한 가운데에 배를 세워놓고 낚시하는 코랄 피슁(coral fishing), 작살을 가지고 직접 물속에 들어가 고기를 잡는 스피어 피슁(spear fishing)이다. 단, 스피어 피슁은 위험도가 있기 때문에 전문가들에게만 추천한다.
(사진=클럽발리 제공)
우리나라처럼 낚시 후 잡은 물고기로 즉석에서 직접 회를 쳐주는 회크루즈도 있다. 손님들이 잡은 생선을 즉석에서 회로 쳐서 마늘과 초고추장과 곁들여 바로 먹을 수 있다. 일반 낚시 프로그램을 하더라도 회 추가를 원하면 직원이 작살로 직접 생선을 잡아 회를 쳐준다.
회크루즈는 인당 140달러이며, 트롤리 피슁과 코랄 피슁은 4시간당 각각 150달러, 135달러이다. 낚시 프로그램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클럽발리가 운영하는 카페(cafe.naver.com/clubbali8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클럽발리 여행사(02-745-8282/www.clubbali.co.kr)
'클럽발리가 주는 팁 > 발리 여행 정보& tip'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컷 뉴스] '발리여행 꿀팁' 화폐 사용법 및 주의사항 (0) | 2015.10.06 |
---|---|
[노컷 뉴스] 정글 속에서 즐기는 진짜 힐링, 꾸뿌꾸뿌 바롱 우붓 (0) | 2015.10.01 |
[노컷 뉴스] 탁 트인 발리의 자연 속에서 즐기는 환상의 골프 라운딩 (0) | 2015.09.25 |
[노컷 뉴스] 오직 록시땅 제품으로만 받는 '럭셔리 스파 마사지' (0) | 2015.09.24 |
[노컷 뉴스] 절벽 위 인도양 전망이 매력적인 '그랜드 니꼬 발리' (0) | 2015.0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