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발리, 풀빌라 '2+1' 프로모션 진행 및 특전 제공
2015-07-31 10:44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소경화 기자
(사진=클럽발리 제공)
동남아시아 최고의 허니문지로 꼽히는 인도네시아 발리는 허니무너를 위한 고급 풀빌라와 최상급 서비스, 다양한 액티비티가 매력적인 곳이다. 특히 발리에서 가장 먼저 개발된 휴양지역으로 발리 허니문 1세대들이 많이 머물렀던 사누르는 지금도 나이든 부부들이 옛 추억을 되새기며 다시 찾는 추억의 여행지이다.
젊음의 거리로 유명한 꾸따·스미냑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붐비지만 누사두아처럼 조용하기만 한 곳도 아니라 휴양과 관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 바다가 잔잔해 물놀이를 하기에도 좋으며, 리조트 외에도 다양한 비치프론트 레스토랑과 바가 있어 보다 오붓하고 로맨틱한 허니문을 가능케 한다.
또한 꾸따·스미냑·르기안과 예술마을 우붓으로 가는 길 중간에 위치해 일정 중 지역 간 이동이나 액티비티가 많을 때 이동시간을 30~50분 이상 단축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도 갖췄다.
(사진=클럽발리 제공)
사누르 지역에서 대표적인 호텔은 바로 페어몬트 사누르 비치이다. 본래의 이름은 리젠트 발리이나 작년 3월 그랜드 오픈하며 명칭이 변경됐다.
VIP를 위한 6성급 럭셔리 호텔로 94개의 스위트룸과 26채의 풀빌라를 갖추고 있으며, 전 객실이 90제곱미터 이상으로 일반적인 호텔 룸의 2~3배 크기를 자랑한다.
(사진=클럽발리 제공)
명성답게 고객들을 위한 프라이빗 서비스도 확실하다.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스텝들 외에는 일반 스텝들의 통로를 따로 두어 투숙객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동선을 최소화한다.
한편, 페어몬트 사누르 비치의 한국예약처인 클럽발리는 오는 12월 27일까지 허니문 풀빌라 1박당 820달러(약 95만900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2박 예약 시 1박을 무료로 제공하는 '2+1' 프로모션도 선보이며, 호텔 디너와 미니바, 75분 마사지를 특전으로 제공한다.
문의=클럽발리 여행사(02-745-8282/www.clubbal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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