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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쟁이 발리댁/잘란잘란~발리 구경하기

발리 북부 지역 구경 - ④ 브두굴(Bedugul) 울룬다누(Ulundanu) 사원, 브라딴(Beratan) 호수 & 짠디꾸닝(Candikuning) 공원

by 발리댁 2014. 5. 28.

 

 

그림처럼 아름다운 이곳은 브두굴(Bedugul) 지역,

브라딴(Beratan) 호수 위의 울룬다누 사원(Pura Ulun Danu Beratan)입니다.

발리의 여러 사원 중 경치가 좋은 곳으로 꼭 소개가 되는 곳이죠!!

 

 

울룬다누 브라딴 사원 중 몇개가 이렇게 브라딴 호수 위에 있어,
워터 탬플(Water Temple)이라고도 불립니다.
1663년 지어진 이 울룬다누 브라딴 사원은
"물,강, 호수의 여신인 데위 다누(Dewi Danu)"를 위해 지어진 힌두사원입니다.
넓고 큰 브라딴 호수(Danau Beratan)는 센트럴 발리의 주요 수원지며,
땅이 비옥하여 각종 채소 및 농작물이 잘 자라는 곳이라고 해요!
 
브두굴 보타니컬 가든을 지나 약간 아래로 내려오면 나타나는 이곳,
브라딴 호수, 울룬다누 사원이 있는 짠디꾸닝(Candikuning) 공원을 소개할께요!!
 

 

울룬다누 사원과 브라딴 호수로 가려면 먼저 짠디꾸닝 공원으로 들어가야 해요.
많은 사람들이 찾는 사원이고 관광 명소라서 주차장도 매우 큽니다.
 

 

주차장에서는 주차료를 내야해요.
 

 

짠디꾸닝 공원 입구.
안쪽에 공원이 있고, 더 들어가면 사원과 브라딴 호수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입장료를 삽니다.
 

 

입장료는 성인 1인당 10,000 루피아
.
※ 2013년 요금으로, 지금은 약간 올랐을 수도 있어요~
 

 

 

꽤 넓은 짠디꾸닝 공원에는 사원을 방문하러 온 발리족들로 가득합니다!!
오늘은 특히 마을의 큰 행사가 있는 듯, 더욱 많은 사람들이 북적북적했어요~

 

공원을 가로 질러 가면 커다란 짠디 븐따르(Candi Bentar) 문이 나타나요~
이문을 지나 들어가면 울룬다누 사원과 브라딴 호수를 만날 수 있습니다~
 

 

사원 안으로 들어가면 다시 큰 광장이 나타나고, 맞은편에는 호수가 있어요.
울룬다누 브라딴 사원(Pura Ulun Danu Beratan) 의 메인 빌딩은 왼편에 있고,
곳곳에 탑과 사원이 흩어져 있습니다.
메인 사원 안으로는 관광객이 들어갈 수 없답니다!
 

 

드디어 브라딴 호수 위에 떠 있는 울룬다누 브라딴 사원의 일부가 보입니다!!
 

 

발리 안내 관광책자나 달력 등에도 많이 들어가 있는 요 풍경~~
제가 갔었던 날은 구름이 끼었지만, 날씨 좋은 날에는 더욱 이쁘게 나와요!!!
 

 

이 울룬다누 브라딴 사원이 얼마나 멋지고 유명한지..
인도네시아 루피아의 5만원권 뒷면을 당당히 차지하고 있습니다!!
수천 수만개의 섬나라가 있는 인도네시아에서,
발리 브두굴의 울룬다누 브라딴 사원이 채택되었다는 것은 그만큼 큰 의미가 있다는 거겠죠~~  
 

 

한쪽 옆 물가에서는 발리족들이 종교 행사를 위해 자리를 잡더라구요!!
 

 

온 동네의 대대적인 행사 같습니다!!

 

 

이젠
짠디꾸닝(Candikuning) 공원을 좀 둘러볼까요??
 

 

정말 잘 가꾸어진 푸른 공원입니다!!
 

 

 

하늘과 산과 호수와 푸른 공원과 고대의 건축물..
그리고 이 모든 걸 그대로 유지하며 전통을 지켜가는 사람들...
정말 아름다운 풍경이네요~~

 

이곳은 브라딴 호수(Danau Beratan) 입니다.
브라딴 호수 저쪽 언저리로 작은 현지식당들이 많다고 해요.
그리고, 이 브라딴 호수에서도 스피드 보트, 통통배, 낚시 등도 즐길 수 있어요~

 

 

배나 보트를 타려면 이곳에서 돈을 내면 되는데요~
1번 보트 아땁(BOAT ATAP)은 지붕과 좌석이 있는 보트,
3번의 삼빤 다융(SAMPAN DAYUNG)은 노를 직접 젓는 배에요~ ㅎㅎ
 

 

스피드 보트로 브라딴 호수 한바퀴 도는데 4인 102,000 루피아라고 해서
저희 가족도 한번 타봤어요~ ㅎㅎ
 

 

 

스피드 보트 타러 갑뉘돠~~~
 

 

 

공원과 사원이 있는 곳을 떠나
크게 강가를 따라 돌며 구경을 해요~
옆쪽에는 레스토랑들이 모여 있구요,,​
반대편의 산 아래로 오니 나무가 있어 그런지, 호수물도 초록색을 띱니다!

 

 

딱 반대편 쪽으로 와서 사진 찍으라고 보트를 한번 멈춰줍니다~ ㅎㅎㅎ
산 아래에 신기한 건물이 있고, 사람들이 많이 내리더라구요.
이곳도 레스토랑이라고 하던데...저희는 그냥 도는거라 다시 빽~~
 

 

사원과 공원이 있는 브두굴 쪽.
구름 걷히고 햇살이 쫙~~ 쬐었더라면 더욱 멋졌을 것 같아요~
 

 

저 멀리 높이 보이는게 브두굴의 보타니컬 가든(Botanical Garden)..일까요??!!

 

공원 한쪽에 보니 이렇게 어린이 놀이터도 마련되어 있었답니다.
발리의 학교에서 브두굴이나 짠디꾸닝 공원으로 소풍을 많이들 오는 이유가 있었네요~ ㅎㅎ
가족들끼리 놀러오기도 정말 좋은 곳!!
 

 

발리댁 아들도 그냥 지나치지 못해 놀이터에서 좀 놀다가 나왔습니다.
 
 
확실히 발리의 남부 지역과는 좀 분위기가 다른 브두굴(Bedugul).
이곳을 방문하려면 하루의 일정을 잡아야 하지만, 그만큼 볼 것이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3박5일 정도의 짧은 일정이라면 힘들겠지만,
발리에 좀 오래 머물거나, 여러번 오시는 분들이라면 하루쯤 시간내어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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