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발리에는 정말 많은 호텔들이 우후죽순으로 탄생하고 있는데요..
2012년도에는 Fave, Mercure, Grand Mas 등 규모가 작고 저렴한 시티 호텔들이
한꺼번에 여러 지역에 막 들어섰었고,
2013년도에는 굵직한 유명한 몇몇 브랜드 호텔들과 중가 이상의 호텔들이 생기는 추세입니다!
그 여러 호텔들 중, 제가 이번 출장에 보고 "감이 좋았던" 호텔들을 소개할까 해요~~ㅎㅎ
그 첫번째로 아야나(Ayana) 리조트의 자매 호텔로,
위치도 아야나 부지내에 있는 림바 짐바란 발리(Rimba Jimbaran Bali) 리조트를 소개합니다~
림바 짐바란은 아야나 리조트와 같은 호텔 입구로 들어옵니다.
입구를 통과하여 길을 따라 올라오다가 아야나는 오른편, 림바 짐바란은 왼편으로 길이 갈라져요~
길을 따라 쭉~~ 더 올라오면 드디어 림바 짐바란의 커다란 로비빌딩과 객실 빌딩을 보실 수 있어요.
가운데가 림바 짐바란의 로비, 그 양옆으로 객실 빌딩이에요~
로비는 매우 웅장합니다!!
천정에 달린 대나무, 특이한 돌로 견고하게 지어진 벽~ 멋져요!!
로비 앞.
아야나와 림바를 왔다갔다 하는 여러대의 버기와 트램카가 대기하고 있어요!
옛날 영화같은 데서 봤던 트램카~ ^^
발리어디에도 없는 트램카!! 너무 이쁘죠??
요 트램카는 15분 마다 한대씩 오구요,,아야나 리조트와 꾸부(kubu) 비치로 운행해요~
웰컴 플라워~~ 향기로 손님을 맞아주네요~~
로비는 양옆 사방으로 오픈되어 있어요.
로비에서 뷰의 압권은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요 연못!
하늘과 연결되는 이 연못의 나무와, 물사이에 만들어 놓은 소파는 정말 굿아이디어인듯 함돠~
로비 양옆으로 직원들이 대기하고 있는 데스크가 있는데요,,
들어와서 왼편이 체크인/아웃 데스크,
오른편에는 손님의 문의사항 해결이나 안내를 위한 직원들이 대기를 합니다.
상큼한 맛의 웰컴드링크!!
보통 웰컴 드링크 맛만 보고 내려놓는데요..림바의 웰컴드링크는 원샷~~
체크인 시 림바짐바란의 데포짓은 박당 $100이에요.
영수증은 꼭 챙겨두셔야, 체크 아웃 때 환불 받습니다~
로비 아래에 위치한 화장실이에요! 럭셔리하죵~~ ㅎㅎ
짐바란이 발리의 서쪽으로,, 해가 지는 경관이 아주 멋진 곳이에요!
그래서 시시때때 변하는 멋진 뷰를 담아봤어요~~
림바 짐바란의 저녁 풍경
림바 짐바란의 밤 풍경
마지막에 있는나무 사진은 정말 멋지죠!!!
<< 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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