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클럽발리가 주는 팁/발리 여행 정보& tip

세계인들이 주목하는 최고의 여행지 발리, 우붓

by 발리댁 2016. 4. 22.

 

 

 

 

 

Top 4 Vacation Spot ?

세계 4대 휴양지는 어디 어디인가?

 

발리를 흔히 세계 4대 휴양지의 하나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세계 4대 휴양지는 어디어디인가?

아마, 그 누구도 딱 4개의 휴양지를 정할 수는 없을 것이다.

세계의 다양하고도 수많은 휴양지 중 선호하는 곳이 매 해 틀리고 또 다른 휴양지가 새로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리를 세계 4대 휴양지의 하나라고 선정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 어떤 조건에도 불구하고 발리(Bali)는 항상 순위권에 있기 때문이다.

 

 

 

 

 

Ubud (Bali, Indonesia)

우붓, 발리 안의 또 다른 세상

 

전세계 수많은 여행자들이 발리를 찾고, 그 수많은 여행자들 중 상당수가 다시 우붓을 찾는다.

자연과 또 다른 영적 세계가 존재하는 듯한 곳, 발리 예술의 중심지 우붓으로의 여행은 최근 발리 여행자들이 선호하는 패턴이다.

우붓, 2016트립어드바이저의 랭킹에도 새롭게 등장한 것으로 그 인기를 느낄 수 있다.

발리 섬 안의 작은 마을임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목적지가 되어버린 우붓(Ubud)

 

 

 

 

 

 

Ubud (Bali, Indonesia)

다양한 매체 속의 우붓

 

우붓은 발리를 비롯한 인도네시아의 수많은 예술인들이, 그리고 전세계의 다양한 예술가들이 머무르면서 예술적 영감을 찾는 곳이다.

세련되고 멋지지는 않지만 우붓스러운 다양한 갤러리, 박물관들과 여행자들을 위한 레스토랑이 여행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전세계의 다양한 매체영화(줄리아 로버츠 주연의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드라마(KBS드라마 굿바이솔로’) 등에서

어떤 특별하거나 영적인 주제가 필요하다면.. 그것을 우붓에서 찾고 있는 듯하다.

(실제로.. 여행자들이 우붓에서 그런 특별하거나 영적인 느낌을 받을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

그리고, 우붓에서는 왜인지 요가를 해야만 할 거 같은 곳이다.  (물론 한국분들 중 실제로 하는 이들은 거의 없다.)

  

 

 

Ubud Hotel

진정한 우붓을 느낄 수 있는 추천 호텔 4

 

발리를 여행지로 선정한 후에는.. 어김없이 발리의 수많은 호텔 중 어디를 골라야 할지 고민하게 된다.

어떤 목적의 여행인지, 가격, 허니문, 자유여행, 가족여행, 해변이 있는 호텔, 리조트 or 풀빌라, 수영장, 규모 등 호텔을 선정할 기준은 너무도 많다.

블로그, 카페, 여행사의 소개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호텔을 알아보고 선정해야 하지만사실 너무 어렵다.

그래서 지금부터 발리 남부 주요지역의 호텔은 우선 제쳐두고

자연과 또 다른 영적 세계가 존재하는 듯한 곳, 발리 예술의 중심지 우붓 지역의 호텔 4개를 먼저 추천한다. 

 

 

 

 

 

 

 

konaneka at Rasa Sayang

1. 코마네까 라사사양

 

 

 

 

 

 

konaneka at Bisma

2. 코마네까 비스마

 

 

 

 

 

THE CHEDI CLUB, Tanah Gaja, Ubud, Bali

3. 더 체디 클럽 따나 가자

 

 

 

 

 

 

MANDAPA a Ritz Carlton Reserve

4.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

 

 

 

 

 

 

Bali Travel Schedule

            ★  추천일정 : 발리 남부 2+ 우붓 2박 ★

 

발리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의 하나이다.

인도네시아 군도를 형성하는 17,000여개의(정확한 개수는 모른다고 한다.) 가운데 하나로 발리의 면적은 5,561km²으로 제주도의 3배 크기이며 인도네시아 전국토의 약 0.29%의 크기이다

.

적도 아래 남위 8도와 동경 115도에 위치(시차는 한국보다 1시간 느리다.)해 있으며, 열대우림 기후로 건기와 우기로 나누어진다.

우기인 12~3월까지는 한국의 장마시기와 같은 비가 아니라 열대성 스콜(소나기) 형태로 하루에 1~2시간 집중해서 내리는 스타일이다.

(발리는 제법 넓은 섬이기 때문에 지역에 따른 편차가 있다.  발리 섬의 북쪽은 우기에도 많은 비가 내리지는 않는다. 적도 아래 위치하고 있어 한국과는 계절이 반대이다. 한국의 여름인 7~8월은 발리에서는 겨울이지만 그래도 덥다

.)

발리는 산스크리트어로 와리(Wari)라는 말이 변형된 것으로 제물을 의미하며, 신들의 섬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슬람교가 지배적인 인도네시아에서 힌두문화의 전통을 남기고 있는 섬으로 유명하지만, 이것은 우리가 알고 있는 인도의 힌두교와는 다른 형태로 발리 토착신앙이 결합한 지구상에서 유일한 발리 힌두교를 갖고 있다.

힌두교의 신들은 야자수를 밟고 다니므로 발리에서는 야자수보다 높게 건물은 짓지 않는다.

발리섬은 이미 오래전부터 관광지로 주목되어 왔으며, 현재도 세계 각국에서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곳이다.

꾸따는 그 전초기지이며, 고급호텔이 많이 있는 누사두아 단지, 다양한 호텔과 레스토랑, 샵이 많은 스미냑, 해양스포츠의 메카인 딴중베노아, 경치가 아름다운 사누르, 발리 속의 또 다른 특별한 관광지이자 예술의 중심인 우붓, 북부의 바뚜르 화산에 있는 낀따마니 화산지대, 울루와뚜 절벽사원, 따나롯 해상사원, 발리 어머니 산인 아궁산(해발 3,031m)의 중턱에 위치한 브사끼 사원 등이 주요 관광지이다.

이런 발리를 한~두달씩 여행하는 것은 모든 발리 여행자들의 꿈일 것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짧은 휴가만을 허락한 상황이라면

한번의 해외여행으로 두 곳의 여행지를 여행하는 듯한 느낌이 드는발리 남부 2+ 우붓 2일정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