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발리가 꼽은 발리 최고의 오션뷰 호텔 TOP6 ①
2015-09-14 11:51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소경화 기자
(사진=클럽발리 제공)
럭셔리 허니문의 충족요건은 누가 뭐래도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내는 호텔이라 할 수 있다. 최고의 오션뷰 전망과 서비스는 옵션. 발리 전문여행사 클럽발리가 아름다운 바다가 함께하는 프라이빗 풀빌라 TOP6를 2편에 걸쳐 소개한다.
(사진=클럽발리 제공)
◇ 전통의 발리 명가, 포시즌 짐바란 리조트
짐바란 씨푸드로 유명한 짐바란 비치에서 왼쪽을 보면 아름다운 언덕 위에 그림처럼 자리 잡은 호텔이 보인다. 세계적인 럭셔리 호텔 그룹 포시즌의 발리 첫 번째 호텔로 지난 1993년 오픈했다.
최근 럭셔리하고 호화로운 호텔들이 발리에 많이 오픈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시즌 짐바란이 명가의 호텔이라는 별칭이 붙는 것은 새로 지은 호텔에서 느낄 수 없는 전통, 오랜 역사와 명성, 자부심, 완벽한 서비스 등이 복합된 결정체이기 때문.
총 147채의 풀빌라와 9개의 레지던스를 운영하며, 오션뷰 원베드 빌라 내에서 보는 바다 전망은 최고의 뷰를 자랑한다. 더불어 프라이빗 비치, 수영장, 레스토랑 등 호텔 어디에서나 시원하게 탁 트인 바다 전망을 볼 수 있다.
(사진=클럽발리 제공)
◇ 최고의 바다 전망, 사마베 발리 리조트
산토리니 해안 절벽가의 건물을 연상시키는 화이트풍의 리조트, 사마베 발리는 보통 사왕안 비치라 불리는 누사두아 남부 해변가에 자리한다. 메인 로비에서 해변가쪽으로 경사진 35m 높이의 절벽가에 자리해 풀빌라, 스위트룸 등 객실 내, 호텔 프라이빗 비치, 메인 수영장, 레스토랑 등 호텔 어느 곳에서나 시원하게 펼쳐진 오션뷰를 볼 수 있다. 특히 메인 수영장에서 바라보는 인도양의 정면 뷰는 발리 최고라고 자부한다.
객실은 29개의 스위트룸과 41개의 풀빌라를 운영한다. 넓은 평수와 세련된 인테리어, 프라이빗한 개인 풀, 멋진 바다 전망 등 일명 오션뷰 풀빌라가 갖춰야 할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
재작년에 오픈한 최신 호텔인 만큼 부대시설도 완벽하며, 술, 식사, 음료 무제한의 올 인클루시브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그랜드 미라지 리조트의 자매 호텔로 업그레이드된 럭셔리 올 인클루시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클럽발리 제공)
◇ 바다 바로 앞, 더 스미냑 비치 리조트
스미냑의 탁 트인 해변가 바로 앞에 위치한 호텔로 스미냑의 호텔 중 가장 바다에 인접한 호텔이다. 메인 수영장에서 바다를 향해 탁 트인 전망은 더 스미냑 비치 리조트를 찾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이다.
94개의 리조트룸과 11채의 풀빌라를 운영하며, 풀빌라는 가든뷰 풀빌라 3채, 투베드 가든뷰 풀빌라 1채와 가장 인기 있으며 압도적인 바다 전망을 자랑하는 오션뷰 풀빌라 7채로 구성된다. 객실은 전체적으로 넓고 깔끔하며 심플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바다가 너무도 가깝기 때문에 풀빌라 내 침실에서 이렇게 탁 트인 바다 전망을 볼 수 있는 곳은 스미냑에서 이곳이 유일하다.
더 스미냑 비치 리조트의 가장 큰 장점은 발리의 핫한 레스토랑인 쿠테타 바로 옆에 위치했다는 점이다. 발리를 찾는 여행객들이 쿠테타를 사랑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아름다운 석양과 함께 로맨틱한 분위기를 즐기기 위함이지만, 때문에 자리 잡기도 어렵고 조금은 정신 없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더 스미냑 비치 리조트의 투숙객들은 편하게 호텔 메인 수영장이나 해변가의 바에서 쿠테타 같은 분위기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문의=클럽발리 여행사(02-745-8282/www.clubbal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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