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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발리가 주는 팁/발리 여행 정보& tip

[선택관광-데이크루즈 ①] 발리 바다에서 즐기는 다양한 해양스포츠 & 체험

by 발리댁 2009. 10. 14.


 
안녕하세요~
클럽발리 가족 여러분~♡
 
이번에 소개해드릴 선택관광은 바다로 바다로~ 떠나는 여행입니다.
 
베노아 항구에서 약 오전 9시에 출발하여 오후 5시경에 돌아오는 전일 크루즈 여행,
 
 
데이 크루즈..!
 
 
오전에 조식을 드신 후 부지런히 준비를 하셔서 항구에 출발 20~30분 전에 도착을 하셔서 보딩을 받으셔야 합니다.
즐거운 여행을 위해 미리 전날 밤에 수영복과 타월 등 간단한 준비물을 미리 챙겨두시는 것도 지각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되겠죠??
 
빠~라다이스~~ 발리에 오셨으니 화려한 스타일의 수영복 등으로 한 껏 기분을 내 보세요~~~
 
샤라라라라~~♬♪
 

 
 
수영장 너머에 오늘 타고 나갈 크루즈가 보이네요~ㅎㅎ
 
배는 전체 3층 구조로 되어있고 내부 공간과 함께 시원한 바람을 맞을 수 있는 곳도 여러 군데 준비되어있으니
원하는 곳으로 이용하세요. (자리가 한정되어 있기에 좋은 자리는 지하철에 자리를 발견했을 때의 움직으로..ㅎ)
 
단 주의 하실 점은 파도가 약간 있는 날이거나 평상시에 멀미가 심했던 분이라면 되도록 1층,
크루즈의 진행 방향으로 앉도록 하세요. 내부에 멀미약이 따로 준비되어 있기는 하나 약효가 20-30분 정도 후에
나타난다고 하니 미리 준비하는 것도 편한 여행에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그럼 예쁜 수영복도 챙겼고~
함께하는 여행 친구도 있고 하니..

 

 
데이 크루즈 여행을 시작해 볼까요????

 
 

 
1  2
3  4
 
(1, 2) 처음 보딩을 받는 곳입니다. 보딩을 받게 되면 탑승 티켓과 함께 뒷장에 현지인 마을에서 코코넛을 마실 수
있는 작은 쿠폰이 붙여있으니 잘~ 보관하세요.
 
(3,4) 이곳에서 간단한 체크를 받고 입장을 하시면 됩니다. 여행자가 일정인원 이상이 되지 않으면 가이드가 동행할 수 없어

이곳에서 가이드와 잠깐 이별을 하셔야 합니다~ㅠ  ㅠ  안~~녕

하늘이 좀 흐려 보이는데.. 걱정 마세요~~!!!
발리의 날씨를 보면 아침에는 비도 오고 잠깐 흐리지만 곧 파란~하늘을 보여줍니다.
조금 후에 소개되는 사진들도 다 같은 날 촬영된 사진으로 눈부신 파란 하늘을 보실 수 있습니다.
 
 

 
 
 

 

 
 
크루즈에 처음 탑승을 하면 화려한 전통복장을 입은 현지인과 기념 촬영을 하게 되는데
이때 찍은 사진은 여행 일정이 모두 끝난 후에 한 장당 약 $ 5 내고 따로 구매 를 해야 하니 사진을 원하지
않으신다면 굳이 찍을 필요가 없겠죠?
 
 

여기서 잠깐~!!

발리는 독특하고 화려한 전통의상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혹시 허니문을 오신 분들이라면 발리 전통복장을 입고
웨딩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으니 한 번쯤 추억을 남기시는 것도 좋을 듯 해요~(담당자에게 문의요망)
 

 
 
금방 파~란 하늘로 변해있네요.
저 옆에 쎈~쑤 있는 언니들은 진정 크루즈 여행을 멋지게 즐기시더라고요~
 

여기서 잠깐~!! 저 언니들의 복장.. 어떤가요???

 
데이 크루즈는 해양스포츠의 선물세트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물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요~!!

저 언니들처럼 수영복을 입으시고 간단하기 겉에 걸치실 것을 가지고 오시고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기신 후에
다시 돌아 올 때는 약간 추우실 수 있으니 젖은 옷을 갈아입을 여분의 옷 한 벌을 가지고 오시면 될 거 같아요!!
 
 

 
 
3층은 탁 트인 공간으로 위에 위치하고 있어서 가장 울렁거림이 심한 공간인데요.
혹시나 하는 불상사를 대비하여 직원들이 곳곳에 봉지와 함께 휴지를 옆구리에 끼고 대기 하고 있답니다.
혹 속이 불편하시거나 도움이 필요할 때는 흰 봉지를 든 직원들에게 눈빛을 쏴~주세요..ㅋ
 
멀미에 대해서 자꾸 이야기를 해서.. 갑자기 걱정이 되시는 분들.... 워~ 워~
저 같은 경우는 3층에서 바다를 보면서 신나게 갔는데 그 곳에서 멀미하는 분은 딱 한 분 보았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오!!
 

 

 
 
어떠한 카메라의 효과도 없이 카메라를 오토로 설정하고 찍은 사진들입니다.
 
사진보다 훨씬 예쁜 바다와 하늘.. 그리고 섬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 멀리 구름들 위로 배꼼이 올라온 산 보이시나요????

바로 발리의 어머니 산인 아궁산(Agung / 3,142m)인데요.
 
발리 웬만한 지역에서는 다 보일 정도로 높이 솟아 있답니다.
 
볼 때 마다 느끼는 거 지만 참 평온한 느낌을 주는 거 같아요. 왠지 발리를 지켜주는 것 같은..??!!
 

 
이렇게 바다도 구경하고, 아궁산도 구경하고 바람을 맞으며 약 40-50분 가량을 달리면 무언가 눈에 들어옵니다.

 
 

 
발리 바다를 달려 렘봉안 섬과 빼니다 섬 사이에 정박해 있는 바지선에 내려서 무제한으로 다양한 해양스포츠와
반 잠수정, 원주민 마을 등을 구경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배가 바지선 근처로 닿을 쯤 물 속으로 참치(?) 같은 큰 물고기들이 그대로 다~~~~ 보입니다.
 
물이 얼마나 깨끗한지 보이시나요????
 
 
 
그럼 바지선으로 옮겨서 본격적으로~
 
신나는 데이 투어를 즐겨보실 까요????
 
 
ㅎㅎㅎ
 

 
 
잠깐!!!!!!!!
 
모든 여행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 바로 음식인데요~
 
해산물 꼬치 구이와 열대과일, 밥과 김치, 파스타, 샐러드, 회, 닭 구이, 기호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는 소스 등
선상뷔페가 무제한으로 11시 30분 ~ 2시 까지 제공되니 맛있게 드세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정해진 시간에 이용하기 때문에 혼잡할 수가 있어요.. ㅋ
그러니 되도록 뷔페가 시작되는 시간에 일찍 가서 드시는 것이 줄도 짧고 좋답니다!!
 
 
맛있게 드세요~~~^  ^
 
 

 
 
복 층으로 이루어진 내부는 식사할 공간이 충분히 마련되어있습니다.

 
발리의 음식은 유난히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맛에 잘 맞는 편인데요. 아마도 굽는 요리가 많아서 인 것 같아요.

맛있게 구워진 꼬치.. 사때도 꼭 챙겨서 드세요~^ ^
 

 

 
 
다양한 소스들과 함께 냉장 칸에는 그 날 그 날 다른 회가 준비된다고 합니다.
 
 

 
아주머니가 오늘의 점심 1등로 오셨어요~~ㅋㅋ
가지런히 준비된 뷔페 음식을 1번 타자로 뜨-는 기분은 참 좋죠오오오~~ㅎㅎ
 
 
이게 다야..??
절대 아니죠~~??
 
 
선택관광 데이투어 ①에 이어 ②편에서는 데이투어를 하면서 즐기실 수 있는
다양한 해양 스포츠와 체험에 대하여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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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시간 : 전일 투어로 약 8시간소요
◈ 장      소 : 베노아 항구에서 출발 - 렘봉안 섬과 빼니다 섬 사이
◈ 이용연령 : 제한 없음.

◈ 준 비 물 : 수영복, 간단한 옷, 타월 등, 아이동반 여행자께서는 아이의 간식 등
◈ 포함사항 : 왕복 배편, 스칸디나비아식 선상 뷔페, 현지인 마을 투어
                   무제한 해양스포츠(바나나포트, 스노클링, 워터 슬라이드, 반잠수정)
 
 
※ 업체는 현지 사정에 의해 변경이 될 수도 있습니다. 사진 및 일정에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행복한 여행~♡

클럽발리 드림 / 02-745-8282

www.clubbal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