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쇼핑몰] 심빵시유르에 위치한 몰 발리 갤러리아(Mal Bali Galeria)

 

몰 발리 갤러리아(Mal Bali Galeria) 쇼핑몰은

비치워크나 디스커버리 몰보다 훨씬 오래 전부터 발리에 있던 쇼핑몰이에요.

물론 지금이야 샵도 많아지고 점점 더 세련되어 지고 있지만,,

제가 처음 다녔던 2004년도만 해도 아주 현지틱한 마타하리 백화점만 달랑~ 있었지요.

디스커버리 몰이 생긴 후 한동안 잘 가지 않았던 곳이지만,,

2009년도에 다시 발리에 살러 가보니, 완젼 탈바꿈을 했더라구염!!

이때는 아이도 있던 터라,,아이와 함께 시간을 더 잘 보낼 수 있는 이곳을 더 자주 찾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몰 발리 갤러리아는 DFS 갤러리아 면세점 뒤에 있어요.

몰로 들어가는 입구는 두군데 인데요...갤러리아 면세점 입구로 들어가는 곳과

사누르쪽에서 내려오는 바이패스를 타고 오면 심빵시유르 도착 전에 왼편으로 뒷문이 있어서 그리로 들어가면 되요.

전 공항쪽에서 바이패스를 타고 오니까,,

심빵시유르의 데와루찌 동상을 끼고 유턴을 해서 갤러리아 면세점 입구로 들어가여.

 

면세점 건물을 쭉 지나쳐 맨 끝에 있는 입구로 들어가여.

면세점 건물을 지나 직진하면 안쪽 왼편에 "ACE Hardware" 가 나타나고, 앞으로는 몰 발리 갤러리아가 보입니다.

차에서 드롭하는 곳이에요.

예전엔 이곳이 주차장이었는데요,,,점점 넓혀서 레스토랑들이 들어섰어요~

스시 키오스크(Sushi Kiosk)는 스시 테이의 스몰샵인데요,,

레스토랑에서 먹어도 되지만,, 포장되어 있는 스시를 간편하게 사갈 수 있는 곳이에요.

오른편으로는 J.co와 DVD 샵이 있는데요...이 DVD 샵은 간편한 스낵도 팔아요~ ㅎㅎ

그리고 정문 입구입니다.

 

 만약 후문으로 들어왔다면, 정문의 맞은편에 있는 요 입구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무빙 워크가 있는 곳에서 내려서 들어가시면 됩니다.

뒷문 쪽에는 ATM 센터가 있어요.

이 두곳 외에도 몰로 들어오는 입구는 많습니다~

 

다시 정문으로 와서...정문으로 들어오자 마자 오른편에는 브레드 토크(bread talk)가 있어요.

이곳의 브레드 토크도 정말 사람이 많답니다. 국민 빵집인듯...ㅎㅎㅎ

 

정문에서 들어와 왼편에는 J.co가 보이죠??

그리고 정면에 있는 커다란 로비!!

이곳에서는 쇼도 열리고, 프로모션도 있고, 빅 세일도 하고...갈 때마다 뭔가 하고 있어요~

요 로비를 중심으로 왼쪽에도 "ㅁ"자, 오른쪽에도 "ㅁ"자 형으로 된 건물이에요.

 

먼저 정문으로 들어와서 오른편으로 걸어가 볼까요??

브레드 토크를 지나서 쭉~~ 가봅니다.

 

발리 나이키와 바디샵은 울나라와 가격 비슷합니다.

Donini는 가방을 파는 곳인데요...왠,, 가방이 죄다 1,000,000 루피아가 넘어요...

찰스 & 키이스 샵은 인도네시아 샵인줄 알았는데,,

싱가폴 공항 면세점에도 있더라구염???

벨라지오 신발 가게는 저렴해서 제가 종종 지르는 곳이구염..

미니말 옷집도 가격은 크게 부담스럽진 않아여~

bata 신발가게는 매우 현지틱한 신발이 많아서 잘 안사게 되요~ ㅎㅎㅎ

로텔리(rotelli)는 신발 가격이 500,000 루피아 이상 짜리가 많은 곳~

이 길의 끝에 거의 다 왔는데요,,,왼편으로 좀 넓은 공간이 있어서 마타하리 백화점에서 물건을 많이 내놔요.

gosh 는 앙증맞고 유치한(?) 신발들이 많아요~ ㅋㅋ

 

스트로베리는 매우 저렴한 악세사리 & 잡화 가게에요.

악세사리 알러지 없는 저렴한 몸이라 이곳에서 가끔 자잘한거 사기도 해요~

한번은 캡모자 하나 샀는데,,안에 택을 보니 한국거라 샀어요~ ㅎㅎ

맨 끝은 한면이 다 마타하리 백화점이에요~

이곳도 진짜 세련되어 진 거에요!! 예전에 그 촌스러움은...ㅋㅋㅋㅋ

 

백화점 1층 중앙에 있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가봅니다.

중국설 전이라 온통 붉은색....

군데 군데 있는 폴로샵들은 죄다 세일을 한다지만,,,세일을 해도 비싸다는..

 

2층에는 현지인 스탈의 옷들,,인도네시아 브랜드 의류가 많은데요...

그 중에서 발견한 요것!! 강남스타일 옷이에염~~ ㅋㅋ 싸이 참....

이곳에서도 구입을 하면 한쪽에 있는 캐셔에서 돈을 냅니다.

구매한 샵에서 받아온 영수증과 돈을 주면, 내가 산 물건을 이곳에서 내줘요~

캐셔 뒤에 있는 까마르 빠스(Kamar Pas)는 피팅룸이에요!

다시 마타하리 백화점의 1층으로 나와 가던 길을 계속 갑니다.

 

 

플라넷 스포츠(Planet Sports) 샵과 GNC 사이에는 아까 봤던 후문이 있어요..!

 

GNC 이후로는 이제 다 먹거리샵들..

그리고, 마타하리 백화점 처럼 한면을 다 채운 ACE hardware가 있습니다.

에이스 하드웨어 양쪽으로는 화장실이 있는데요,,,

한쪽은 여자용, 한쪽은 남자용이라서..잘 보고 들어가셔야 해여~

에이스 하드웨어 앞으로는 푸드 코드 가든이 있어요.

이곳 양쪽에는 다 레스토랄들이기 때문에, 음식을 시켜서 레스토랑에서 먹어도 되고, 요기로 가지고 나와서 먹어도 됩니다.

에이스 하드웨어 앞에는 뜬금없는 엘레베이터가 있는데요...

2층짜리 건물에서...요거 타고 올라갔다 내려왔다 하기  참,,민망해요~ㅋㅋㅋ

에이스 하드웨어 앞에서 양쪽으로 나뉘어진 건물의 안내도.

그리고 새로 발견한 이곳!!! 와룽 코리아~~~

한류의 위대함이란....ㅋㅋㅋ

떡볶이, 오뎅, 김치, 호떡 등등 팔던데요...가격도 매우 저렴했어요~

전 입맛 버릴까봐 사먹어 보진 않았는데,,사진 찍는 동안 먹고 있는 저분들이 "에낙~~~(마시써~~~)"를 연발하대염~

에이스 하드웨어 앞에서 오른쪽 길로는 쭉~~ 레스토랑이에요.

료시는 발리에 꽤 많은 분점이 있는데요...우동류가 꽤 짜요~~ 가격도 비싸공..

살바도르(salvador)는 샌드위치, 파스타 등 웨스턴 푸드를  파는데,,맛도 괜찮고 가격도 그닥 비싸지 않아요.

NCC에서는 쟈스민의 추천으로 빵싯(Pansit) 수프(?)를 먹어봤는데요,,

빵싯은 중국식 만두라고 할까요?? 긍데 울나라 만두국처럼 아주 맛있더라구염~~ 양이 적어 아쉬울 뿐...ㅋㅋㅋ

나시 짬뿌르를 파는 와룽와룽, 박소를 파는 미스터 박소,

77 에스 뗄레르는 나시고랭부터 미고랭 등 인도네시아 국민 음식은 다 있는 프랜차이즈점이구요,

CFC는 KFC를 모방한 패스트 푸드 점!

77에스뗄레르랑 CFC는 프랜차이즈라 그런지,,맛은 괜찮습니다~ ㅎㅎ

피자헛은 1,2층으로 걸쳐 있는데요,,,이곳 피자헛은 대기해야 할 때가 많아요~~

전에 디스커버리 몰 소개할 때도 얘기했지만,,인도네시아 피자헛은 울나라에 비해 매우 저렴하고 맛있어요~

그리고 제가 넘 좋아하는 J.co~~ 

커피 한잔과 공짜로 주는 글레이즈드 도넛을 꼭! 즐겨보세요~~

 

 

J.co 옆에는 디스크 따라(Disc Tarra)라고 DVD 를 파는 식료품점(?)이 있구요,,

그리고 나서 아까 들어왔던 정문 입구에요~

지금까지 1층을 한바퀴 다 도신 거랍니다~~~

 

 

 

 

 

 

 

 

 

그럼 이제 2층으로 가볼까요??

2층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는 브레드 토크 바로 앞에 있어염~

 

에스컬레이터에 올라서자 마자 바로 텔콤셀(Telkomsel) 서비스 센터가 있는데요,,

텔콤셀은 울나라의 KT 같은 존재랍니다~

에스컬레이터 왼쪽 옆에는 2층 안내도가 나와 있어요~~

에스컬레이터 내려서 왼쪽으로 갑니다.

왼쪽으로 오면 나인웨스트가 나오고,,양쪽으로 길이 갈라지는데요...

요기서 먼저 왼쪽 길로 가면서 한바퀴 또 돌아 볼께요~~

조니 안드레안은 전국에 프랜차이즈가 많은 인도네시아의 유명한 미용실이에염~~

제가 종종 쇼핑하는 키즈 스테이션(Kidz station)도 있구염~~

요 샵은 비치워크와 디스커버리 몰에서도 봤었지염???

이곳에서 장난감은 비싸서 못사구요...제가 주로 사는 것은 신발과 티셔츠에요.

아디다스, 푸마, 리복, 나이키 등 브랜드에서 어린이 신발과 옷을 파는 곳이거든요~

이날도 이곳에서 애니메이션 car 운동화를 샀는데,,,아~ 이곳의 단점은 사이쥬가 넘 없다는거!!

 

키즈 스테이션 앞에는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있어요.

키즈 스테이션 옆에는 오시코시 보고시(Oshi kosi B'gosh) 어린이 의류샵이 있고,

그 옆에 샤인 악세사리, 그리고 타임존 오락실이 있어요~

샤인 악세사리도 1층에 있었던 스트로베리 악세사리 샵만큼 저렴한 곳이에요~~

미용 용품 중에는 한국, 일본 것도 많아요.

 

샤인과 타임존 앞에는 아까 1층에서 보셨던 푸드코트 가든이 훤~히 보이네요~

해넘어갈 때의 명품 석양에 물든 하늘과 어울려 정말 멋집니다~~

예전에는 이 가든 가장자리를 도는 어린이용 기차가 있었어요~ 가격도 20,000 루피아 정도로 싸구...

그래서 아들님 태워주면 너무 좋아했었는데...없어져서 넘 아깝네여~

같은 장소~ 다른 느낌~~~ ㅎㅎㅎ

햇살 작렬하는 낮에는 인파가 별 없네염~~~

예전부터 아들님 델고 놀아주던 타임존!!

이곳도 이용하려면 캐셔에 가서 먼저 카드를 만들어야 해요~

카드에 돈을 넣고,,각 기계에 있는 카드 리더기에 카드를 통과시키면 작동이 되요.

어떤 기계에서는 다 하고 나면 점수 만큼 칩이 나와여~~

한때는 저 칩들을 모아서 장난감이나 볼펜 등으로 바꿨답니다 ㅎㅎㅎ

타임존 옆에는 인포르마(informa) 가구샵이 있는데요.. 인포르마 아래가 에이스 하드웨어에염~

이곳 가구가 꽤 유니크하고 멋지고 잘빠졌는데요,,,비싸서 원~~~ㅠㅠ

전 주방용품이나 몇개 사곤 했네요...흑...

 

요 인포르마 옆에 아까 아래층에서 봤던 엘리베이터가 있어요.

인포르마를 지나면, 이제 좀 전에 왔던 길의 맞은편 길로 들어서요~

네일피아는 저랑 패거리들이 종종 네일을 받던 곳~~

그나마 일반 미용실에서 하는 것 보다는 잘 하는 곳이에요~ 1회에 가격은 120,000 루피아 정도!

마리 프랑스 바디라인~~ 다욧샵!!

울나라 청담동(?? 아마도~) 에도 있는 샵이죠??? 몸에 랩 칭칭 감아주는 곳~ ㅎㅎㅎ

호까호까 벤또 일식집은 왠지 발길이 잘 가지지 않는 곳인데요...ㅎㅎㅎ

2층에 꽤 크게 자리잡고 있어요~

이곳에서는 1층 로비가 훤히 보이는 곳~

 

그라미디아(Gramedia) 는 원래 서점인데요,,

문구용품, 악기류, 디지털 용품 등도 팔아요~

그라미디아 앞에는 아까 올라왔던 에스컬레이터가 있습니다~

아까 올라온 에스컬레이터에서 다시 왼쪽으로 가요~

좀 전에는 나인 웨스트 앞에서 왼쪽으로 갔는데요,,

이젠 나인 웨스트에서 오른쪽으로 가볼께요~ 나인 웨스트 옆에는 쿨틴(cool teen) 옷집이 있어요.

화장실도 바로 보이죠??

이곳 화장실도 예전에 비해서 정말 깨끗해 졌어욤~

변기 주변에 물내리는 곳이 보이지 않는데요,,,뚜겅 뒤에 보면 있어요~

비데가 필요하시면 저 세모 모양의 수도꼭지를 돌리시면 노즐에서 물이 나와염~~ ^^

 

뜨라또리아 피자점이 새로 생겼네요~~

시식도 할 수 있고~~

복도를 끝까지 나오면 큰 로비가 나와요~ 로비에서는 상시 할인하는 물건들이 자주 나오구염.

왼편에 하이퍼마트 수퍼마켓이 있고~

오른편의 길은 건너편으로 연결되는 길이에요~

 

하이퍼마트 포스팅 보기 http://blog.daum.net/clubbali/315

오른편으로 가는 길에는 1층으로 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있어요~

저는 하이퍼마트에서 장을 보고..카트를 끌고 이곳을 이용해 내려간답니다.

택시 타는 곳이나 주차장까지 카트를 끌고 갈 수 있어요~

하이퍼마트 앞에는 머니체인저도 있는데요,,믿을 만은 하나 넘 환율이 안좋아요~

하이퍼마트 앞의 로비를 지나 가면 오른쪽으로 마타하리 백화점 2층이 나타납니다.

아까 "강남스타일~" 옷이 있던 곳이에여~

 

백화점을 지나 쭉 가여~

1층에서 2층으로 올라오는 에스컬레이터가 있구요...

에스컬레이터 앞에는 2층의 샵 안내도가 있어요~~

이곳은 두곳다 약국 겸 건강 식품, 간단한 화장품류를 파는 곳이에요~

인도네시아는 아직도 스마트 폰 보다는 블랙베리 폰이 강세입니다~~

 아까 저쪽 에이스 하드웨어와 레스토랑들이 있던 곳의 가든과

이곳의 가든은 다른 느낌이죠??

 

이제 2층도 다 돌아봤는데요.... 중간 중간 못찍은 곳도 있답니다~~

 

오실 때 택시를 타고 오셨다면, 다시 택시를 타러 가야겠죠??

 

택시를 타는 곳은 정문으로 나와서 왼편!

스타벅스 앞에서는 내리기만 하는 거구염~ 탈 때는 이쪽에서 타는 거에여!

이곳에서는 블루버드 택시를 탈 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이곳에서 대기하는 기사들은 미터기 찍고 가요.

단, 몰이 문을 닫을 때 쯤에는 요 택시들도 땡깡을 부리더라구염~!!! 요금 흥정해서 갑니다~

그게 싫으시면 후문으로 나가서.. 바이패스를 지나는 택시를 기다리는 수 밖에 없어욤..ㅠㅠ

 

 

<<몰 발리 갤러리아 위치>>

 

 오픈 시간: 오전 9시 ~ 오후 10시

 

몰 발리 갤러리아 후문 바로 옆에는 ibis styles 호텔이 생겼더라구염~

그 외에 머큐어 하비스트 랜드 꾸따(Mercure Harvestland Kuta),

파브(Fave), Q 호텔, 라벤더 호텔 등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